프로듀서 듀오 rom&BAAWLA가 c8o, Sillage와 함께 만든 새 싱글 ‘I’m Like’를 2026년 9월 17일 foreign body와 일본 레이블 SPRAYBOX를 통해 발매했다. 지난주 공개한 ‘Push The Button’에 이은 EP ‘All The People’의 두 번째 선공개곡이다.
이번 곡은 런던에서 처음 만난 네 사람의 세션에서 출발했다. 스튜디오로 오라는 연락을 계기로 모인 이들은 각자 좋아하는 소리와 아이디어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작업을 시작했다. Sillage의 감성적인 루프와 c8o의 멜로디에 rom&BAAWLA가 좋아하는 UK 리듬과 무게감 있는 베이스가 더해져 ‘I’m Like’의 색을 만들었다.
서로 다른 국적의 네 사람에게 이 세션은 음악이라는 언어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이기도 했다. 처음 만난 이들이 각자의 취향을 나누고 함께 곡을 만드는 동안 거리는 자연스럽게 좁혀졌다. rom&BAAWLA는 지금 다시 곡을 들어도 그날 런던에서 함께 작업하던 공기와 분위기가 남아 있다고 설명한다.
rom&BAAWLA는 “런던에서 처음 만난 네 사람이 음악을 통해 가까워지고, 그날 함께 만든 곡을 이렇게 여러분께 들려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게 느껴집니다”라고 전했다.
‘Push The Button’과 ‘I’m Like’로 시작된 이야기는 2026년 10월 1일 발매되는 전체 EP ‘All The People’로 이어진다.



